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믿을 수 없는 화자 (문단 편집) === 게임 === * [[네버윈터 나이츠 2#s-3.1|네버윈터 나이츠 2 배신자의 가면]] - 게임 시작부터 내레이션을 담당하던 목소리가 스토리상 중요한 의미를 갖는 죽음의 신 [[켈렘보르]]였다는 사실이 막판에야 (켈렘보르를 직접 만나 목소리를 들음으로써)드러난다. 주인공의 이야기를 죽음의 신이 직접 서술할 정도로 주인공이 거물이 되었고 장대한 이야기를 남겼음을 보여주는 의미있는 장치.[* 일부 엔딩에서는 주인공의 이야기가 연극으로도 공연되었다는 언급이 나오는데, (여전히 엔딩 내레이션도 읽고 있는) 켈렘보르가 이에 대해 "다만 중요한 내레이션을 드워프 아줌마가 맡는 등의 시적 변용이 있었다"고 투덜거린다...] * [[다키스트 던전]] - 게임 내에서 죽은 [[선조(다키스트 던전)|선조]]가 나레이션을 하는데 그 내용이 상당히 직설적이다. 이 나레이션은 마지막 던전인 가장 어두운 던전에서도 이어지지만 던전의 마지막 층에 도달하게 되면 이 나레이션이 끊기며 드러나는 [[다키스트 던전/던전/가장 어두운 던전#s-3.6|최종보스의 정체가...]] * [[던전 앤 파이터]] - 한 에픽 스토리가 끝날때마다 등장하는 스토리 영상에서의 내레이션을 [[죽은 자의 성]] 관련 영상에서 사실은 [[힐더]]가 하고 있었음이 밝혀진다. * [[보더랜드 2]] - [[크리그]] [[https://youtu.be/h3mhWvWEb9g|트레일러]]. 차분한 나레이션, 그리고 그 목소리의 주인으로 보이는 멀쩡한 장비를 걸친 평범한 사람이 나오지만 '''바로 도끼에 머리가 까인다'''. 그리고 목소리의 진짜 주인이 나타난다. * [[신 요마와리: 떠도는 밤 심연]] - 초반부에 튜토리얼의 나레이션이 조작 등을 알려주지만, 오히려 튜토리얼 끝에 주인공 중 한명인 유이가 죽게되는 아이러니한 상황이 벌어진다. 이후 다른 주인공 하루가 유이의 죽음을 알고 낙심할때 다시 초반부처럼 튜토리얼의 나레이션이 들려오며 죽음을 유도한다. 그러나 진실을 알고 튜토리얼의 지시를 여러번 거부하면, '''점차 나레이션이 본색을 드러낸다.'''[* 실은 최종보스의 공작이었다. 다시 돌아가려 하면 '앞으로 쭉 가세요'라는 말만 반복하지만, 여러번 시도하면 글씨가 붉은색으로 바뀌더니 '''앞으로로로로로, 이리와이리와이리와, 불쌍해불쌍해불쌍해''' 같은 글이 나오는 경악을 금치못할 상황이 벌어진다.] * [[언더테일]] - 게임 내의 다이얼로그가 사실은 [[차라(Undertale)|누군가]]가 플레이어에게 해설해 준 것이라는 '''가설'''이 있다. 어디까지나 설이기에 공식은 아니지만 나름 설득력이 있다. 해당 항목 참고. 다만 해당 항목이 언더테일 최고의 스포일러 중 하나이므로 주의할 것. * [[엘더스크롤 시리즈]] - 시리즈 전체의 설정이 바로 이 논리 위에 짜여져 있다. 이를 극단적으로 드러내는 게 [[드래곤 브레이크]]. * [[컵헤드]] - 기존 나레이터는 아니나 보스 중 하나인 [[담금이 떼]]가 기존 나레이터를 사칭하여 승리 페이크를 친다! 이 보스를 격파하면 기존 나레이터가 헛기침을 하고 승리를 외치는 깨알 요소가 있다. * [[헬테이커]] - 시크릿 엔딩을 풀고 나면 게임에서 간간히 등장한 베엘제붑의 나레이션이 단순히 게임을 해설하는게 아니라 지금까지 있었던 일을 플레이어한테 들려주던 것이라는 사실이 밝혀진다. * [[Fate/Grand Order]] - [[이바라키도지(Fate 시리즈)|이바라키도지]]의 자신의 생전의 기억이 주변인들의 기억과 다르게 묘사되는데 인간이었다가 오니가 되면서 기억이 변질된 것으로 보인다. * [[Ori and the Will of the Wisps]] - 게임의 엔딩에서 영혼의 나무가 "한때 내 이름이 오리였을 시절, 나는 빛을 품었다"라는 대사를 함으로서 게임에서 나오던 나레이션이 영혼의 나무로 성장한 오리의 독백이였음이 밝혀졌다. * [[The Beginner's Guide]] - 이 게임의 메인개발자이자 나레이션을 맡은 데이비 리든은 게임제작을 그만둔 친구가 사람들의 응원을 받고 다시 게임을 만들었으면 하는 마음에 친구의 게임들을 소개하면서 나레이션을 통해 플레이어에게 게임에 대한 자신의 해석과 자신이 추측한 당시 코다의 내면 심리를 설명해주지만, 친구의 마지막 게임에 적혀있던 직설적인 메시지를 통해 보는사람에 따라서는 충격적일수도있는 진실이 밝혀진다 * [[The Stanley Parable]] - 이 부분을 활용한 대표적인 게임. 사실 그저 [[서술 트릭]]이라고 한정하기 보다는 게임의 주제를 직접적으로 표현해주는 소재라고 볼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